최민호 세종시장이 해수부 부산 이전은 국정 효울을 저해한다면서 오늘부터 4일까지 해수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
2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정문에서 최민호 시장이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해수부 단독 이전은 국정 효율성을 저해한다며 전재수 해수부 장관 지명자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부터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출근길 1인 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